화성시아르딤복지관(관장 도선)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경기도장애인복지관협회가 진행하는 2024년 경기 비발디 ‘사계절 사랑나눔’ 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800만원을 지원받았다고 밝혔다. ‘사계절 사랑 나눔’ 사업은 화성시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혹서기와 혹한기, 설날, 추석 등 계절 별 지원이 필요한 생활용품 및 냉·난방용품 지원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첫 번째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 사업은 혹서기를 맞이하여 냉방시설이 부족한 재가장애인 20가정에 냉감패드를 전달하여 시원한 잠자리를 선물했다. 후원품을 전달받은 재가장애인은 “여름철 무더위로 인해 밤에도 잠을 이루기 어려웠는데 냉감패드 덕분에 더위를 식힐 수 있었고 시원하게 잠들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화성시아르딤복지관 도선 관장은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여름, 장애인 분들이 시원한 냉감패드로 더위로 인한 질병을 예방하고 시원한 여름을 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화성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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