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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엔 물놀이, 밤엔 음악분수

남양 너른고향들공원 분수 운영
시 서부 최초 문화체험 수경시설

편집부 | 기사입력 2024/08/12 [16:33]

낮엔 물놀이, 밤엔 음악분수

남양 너른고향들공원 분수 운영
시 서부 최초 문화체험 수경시설
편집부 | 입력 : 2024/08/12 [16:33]

 


 


 


 


시 서부에 최초로 도입된 문화체험형 수경시설 '남양 너른고향들공원 음악분수'가 올여름 시민들과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너른고향들공원 음악분수는 올해 914일까지 운영되며, 무더운 여름철 동안 시원한 물놀이와 다양한 문화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게 된다.


분수는 주간과 야간에 각각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주간에는 바닥분수로 운영되어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시원한 놀이터가 되며, 야간에는 화려한 음악분수로 변신하여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분수 쇼를 선보인다.


조윤호 서부공원관리과장은 남양 너른고향들공원 음악분수는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도 자연과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했다.


한편, 분수는 매일 오후 12시부터 720분까지 바닥분수로 운영되고, 오후 830분부터 9시까지 음악분수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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