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화성

역(驛) 기록 어디 없나요?

기록물 수집ㆍ관계자 구술채록 작업
시의 변천과정 소개 및 기록자산으로

이신재 기자 | 기사입력 2024/08/13 [17:09]

역(驛) 기록 어디 없나요?

기록물 수집ㆍ관계자 구술채록 작업
시의 변천과정 소개 및 기록자산으로
이신재 기자 | 입력 : 2024/08/13 [17:09]





시가 시민아카이브 사업의 일환으로 1031일까지 관내 주요 역을 소재로 시민들이 보유한 기록물을 수집한다.


화성시의 주요역인 야목역 어천역 병점역 동탄역과 관련한 기록물을 가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기증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방법은 신청서와 함께 해당 기록물의 사본을 우편, 방문,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기록물 수집과 함께 주요 역의 관계자 구술채록 사업도 병행할 예정으로, 수집된 구술 자료와 기록물을 향후 간행물 제작 전시 디지털 아카이브 플랫폼 등에서 일반시민과 공유할 예정이다.


오현문 소통자치과장은 화성시의 생활상과 변천 과정을 알 수 있는 이번 기록물 수집을 통해 도시의 과거, 현재, 미래를 성찰하고 소중한 기록자산으로 남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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