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 화성, 종사자 6명 표창해뜨는마을, 마실요양원, 봉담효가요양원
희망재가노인복지센터, 동탄노인복지센터 美선노인복지센터. 보호사 및 복지사
국민건강보험공단 화성지사(지사장 주원석, 운영센터장 강미영)는 지난 11일(수) 지사 회의실에서 장기요양기관 우수종사자 6명을 선정해 표창장을 수여하고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에 선정된 종사자는 장기요양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한 해뜨는마을(이사장표창), 마실요양원, 봉담효가요양원, 희망재가노인복지센터, 동탄노인복지센터, 美선노인복지센터(본부장표창) 요양보호사 4명, 사회복지사 2명이다. 수상자들은 ”표창장 수여를 통해 자긍심과 보람을 느꼈으며 어르신 돌봄에 더욱더 전념할 수 있을 것 같다“ 는 소감과 함께 공단이 마련한 기념촬영 포토 존과 수상자 서비스제공 영상에 대하여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주원석 지사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오신 수상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내년 초고령사회 진입예상 및 돌봄통합지원법 제정에 따른 정부정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서는 장기요양기관과 상생협력의 소통하는 파트너십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였으며, 국민이 안심하는 장기요양보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치매전담형 장기요양기관 확충 홍보를 비롯하여 통합재가서비스 및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등 제도 현안사항 공유 및 장기요양기관 현장에서의 애로사항, 건의사항 청취 등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저작권자 ⓒ 데일리화성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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