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화성

AI로 ‘마음건강플랫폼’ 용역

‘자살예방 시장 핫라인’ 운영 목적

편집부 | 기사입력 2024/09/27 [17:16]

AI로 ‘마음건강플랫폼’ 용역

‘자살예방 시장 핫라인’ 운영 목적

편집부 | 입력 : 2024/09/27 [17:16]




시가 민선 8기 화성시장의 주요 공약인 자살 없는 희망의 도시 조성을 위한 자살예방 시장 핫라인의 운영 체계 개선과 효율적 운영 모색 안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생성형 AI 기반 화성형 마음건강 플랫폼 구축설계용역에 착수했다.


시는 2022년부터 전국 최초 기초자치단체장 지시에 의한 대시민 자살예방 시장 핫라인 운영으로 시민의 어려움을 하소연할 수 있는 소통 창구를 마련해 시민 밀착 행정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번 사업은 자살예방 시장 핫라인 운영하면서 인지하게 된 전문 인력과 예산 등 24시간 대응의 한계 상담 경과 즉각 확인 불가로 인한 불편 민원 상담 데이터 정례화 부재 문제 등의 실무적인 한계점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9월부터 5개월 동안 실시되는 이번 용역은 한국아이티컨설팅이 자살예방 시장 핫라인상담업무 프로세스 개선 방안 제시 생성형 AI 기반 화성형 정신건강 플랫폼 최적화 구현 방안 제시 화성형 정신건강 플랫폼 목표 모델(To-Be) 설계 등의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심정식 서부보건소장은 이번 화성형 마음건강 플랫폼 구축사업의 추진이 자살예방 시장 핫라인이 전 시민 24시간 365일 맞춤형 돌봄 마음건강관리 인프라로서 발돋움해 자살로부터 안전한 백만 특례시 화성 조성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어렵게 느낀 책 친해질 기회
이전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