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초등학교(교장 안정남)(봉담읍 소재)에서는 지난 9월 23일부터 9월 27일까지 ‘인공지능(AI) 체험 교육활동주간’을 운영했다. 수영초는 2024년 디지털 창의역량교육 실천학교 운영을 통해 인공지능(AI) 융합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교육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더불어 교사들의 자발적인 인공지능(AI) 전문적 학습공동체 모임을 통해 다양한 인공지능(AI) 교육자료를 연구하고 개발하고 있다. 이번 인공지능(AI) 체험 교육활동주간에는 학년별 수준에 적합한 인공지능(AI) 교육자료를 도입하여 저학년부터 고학년 학생까지 모두 참여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1~6학년까지 핑퐁로봇을 활용하여 컴퓨팅사고력과 절차적 사고의 기본 구조를 이해하고 인공지능(AI) 융합교육에 대한 흥미를 높였다. 이 밖에도 3~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디지털 새싹 캠프, 정보(실과) 교과를 활용한 SW·AI 전담 교과수업 운영 등 교과별 성취기준 달성과 동시에 인공지능(AI) 소양을 키워나가는 여러 형태의 인공지능(AI) 융합교육을 다양하고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수영초 학생은 “학교에서 인공지능과 관련한 여러 교육에 참여하고 있는데, 이번 인공지능 체험 주간에는 블록 코딩과 피지컬 컴퓨팅에 대한 이해가 깊어졌다.”라고 말했다. 수영초등학교장 안정남은“전교생들이 인공지능(AI) 관련 체험에 즐겁게 참여하면서 인공지능(AI) 융합교육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키울 수 있었던 행사였다.”라며 “인공지능(AI) 융합교육을 통해 디지털 기술을 주도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인성과 역량을 갖춘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데일리화성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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