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라는 교육활동을 주제로 예원초등학교 1학년과 하늘빛유치원 5세 아이들이 전통놀이를 통하여 규칙을 알고 서로 협력하여 안전하게 유초이음교육을 전개했다. 하늘빛유치원(원장 임기순)(동탄 석우송 소재)은 8일 유초이음교육의 일환으로 ‘예.빛 함께하는 전통놀이’를 실시했다. 주요 추진 내용은 △타는 팽이 △널뛰기 △죽마체험 △화포체험 △굴렁이 체험과 같은 전통놀이와 형님과 아우가 함께하는 하이파이브 미션, 유초이음 로고 냄비 받침 타일아트 만들기 등으로 구성했다. 놀이에 참여한 하늘빛유치원 유아는“타는 팽이를 탔을 때 형님들이 돌려주는 것이 재밌었고, 형님들과 함께 탈 수 있어서 즐거웠다.”, “형님에게 손을 내밀었는데 같이 악수해 줘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하늘빛유치원 원장 임기순은 “‘예.빛 함께하는 전통놀이’를 준비하며 유·초간 연계에 대한 관점을 공유하며 서로의 교육과정을 이해하기 위한 협의를 거듭하였고, 그에 따라 단순 취학 준비가 아닌 초등학교와 께 연계를 이어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화성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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