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따뜻한 나눔이 화성시 뇌병변 장애인들에게 전해졌다.

현대자동차의 사회공헌 사업인 ‘행복드림카’ 사업을 통해 화성시뇌병변장애인협회(회장 이진희)와 화성남부장애인주간보호센터가 차량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어 지난 18일 차량 전달식이 개최되었다.

‘행복드림카’는 현대자동차가 화성시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차량 구입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차량 지원을 통해 화성시뇌병변장애인협회와 화성남부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더욱 원활한 프로그램 운영과 이용자들의 편의 증진을 도모할 수 있게 되었다.

이진희 회장은 “이번 행복드림카 지원을 통해 뇌병변 장애인이 보다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하고, 지역사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며 “현대자동차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대자동차의 행복드림카 사업은 단순한 차량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달하는 나눔의 실천으로 평가받고 있다. 앞으로도 현대자동차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행복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

화성시/

이신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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