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화성

지붕에서 전기 생산

RE100 플랫폼 구축사업 협약
탄소중립 실현위한 걸음 시작

편집부 | 기사입력 2024/10/23 [17:26]

지붕에서 전기 생산

RE100 플랫폼 구축사업 협약
탄소중립 실현위한 걸음 시작
편집부 | 입력 : 2024/10/23 [17:26]





상의ㆍ도시공사ㆍ중기은행ㆍ중부발전 등


시가 RE100 플랫폼 구축 사업 협약을 통해 관내기업의 RE100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23화성상공회의소 화성도시공사 중소기업은행 한국중부발전() △㈜그린하버자산운용과 함께 ‘RE100 플랫폼 구축사업 협약을 실시했다.


RE100 플랫폼 구축사업 협약을 통해 산업단지내 기업들은 지붕을 임대해주고 임대료를 받으며 중부발전에서는 산업단지내 기업의 지붕과 유휴부지를 활용해 전력을 생산하게 된다.


또한 중소기업은행에서는 사업 펀드조성 역할과 함께 해당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들에게 우대금리를 적용한 대출을 지원하는 등 금융 지원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RE100 플랫폼 구축 협약은 화성시 탄소중립 실현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2025년 화성특례시 출범에 발맞춰 RE100 선도를 통해 친환경 문화도시의 비전을 시민들께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이미 경기도 최초로 신재생에너지로 전력 100%를 자급하는 RE100산업단지인 H-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를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 요당리 일원에 조성하고 있으며, 이번 플랫폼 사업을 통해 RE100 산단 이외의 관내기업의 RE100 환경조성에도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어렵게 느낀 책 친해질 기회
이전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