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대표이사 이원철)는 10월 31일(수)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혁)와 연계하여 관내ㆍ외 다문화아동 30가구를 대상으로 할로윈 맞이 <화성로컬푸드 Party 꾸러미>를 후원하였다. 병점동에 위치한 아시아다문화소통센터에서 후원꾸러미 전달식을 진행하였으며, 꾸러미는 화성로컬푸드직매장에 출하 중인 ‘협동조합 키움’의 호두파이, 치즈스틱, 머랭쿠키, 마들렌 쿠키 4종으로 구성되었다.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이원철 대표이사는 “할로윈을 맞이하여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이 이겨나갈 수 있도록 따뜻한 나눔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비재무적 가치를 수행해야 하는 기관의 목적과 취지를 담아 항상 올바른 방향으로 사회공헌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 최혁 회장은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여러 방면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아이들을 후원하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우리 주위에 있는 다문화아동들을 포함하여 소중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함을 전달하는 나눔 활동이 널리 알려지고, 지속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하였다.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는 2024년 7월에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와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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