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화성

1호 안건 ‘화성 국제테마파크’

도 민간개발 지원센터協 회의
신속 추진과 투자 활성화 도모

편집부 | 기사입력 2024/10/31 [19:38]

1호 안건 ‘화성 국제테마파크’

도 민간개발 지원센터協 회의
신속 추진과 투자 활성화 도모
편집부 | 입력 : 2024/10/31 [19:38]





경기도는 북부와 서부·동부권의 사회기반시설(SOC) 대개발 구상을 실현하기 위해 운영 중인 민간개발 지원센터 협의체 첫 회의를 열고 화성 국제테마파크 조성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다.


도는 지난 30일 경기도청에서 ‘2024년 제1회 경기도 민간개발 지원센터(이하 민간개발 지원센터)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 회의는 지난 2월 발표한 서부·동부 SOC 대개발 구상의 후속 조치다. 경기도는 도시개발, 산업단지, 관광단지 등 민간이 주도하는 대규모 개발사업을 공공(경기도, 시군, 공공기관)에서 종합적으로 지원해 신속한 사업추진과 민간투자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지난 8월부터 민간개발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823일부터 한 달간 시군으로부터 지원사업을 접수한 결과, 1호 안건은 서부권 화성시에서 제출한 국제테마파크 관광단지 조성 사업이었다.


앞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010화성 국제테마파크 글로벌 브랜드 유치 선포식에서 이 사업을 민간개발 지원센터 제1호 안건으로 상정해 지원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경기도와 화성시는 민간개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지원방안과 각 기관의 역할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재옥 신세계프라퍼티 상무는 화성국제테마파크는 사업비가 약 46천억 원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로 경기도와 화성시의 많은 협조로 글로벌IP사 파라마운트를 성공적으로 유치했다오늘과 같이 민간개발 지원센터의 관심과 두 기관과의 협력을 이어나가면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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