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대표이사 이원철)는 지난 7일(목)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혁)와 연계하여 입동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 30가구를 대상으로 <화성로컬푸드 온기(溫氣)꾸러미>를 후원하였다. 후원꾸러미는 화성로컬푸드직매장 『엄마의 손맛』 반찬코너에서 판매되는 통감자조림(토종), 오이지 무침(토종), 약콩콩자반(토종), 쪽파김치(토종)와 『화성로컬가공협동조합』에서 새롭게 출시하는 화성고구마누룽지 등 5종으로 구성되었고, 화성시동탄어울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 꾸러미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이원철 대표이사는 “추워지는 날씨 속에 화성로컬푸드 꾸러미 나눔을 통해 경제적, 기후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분들에게 힘이 되고자 하였다.”며“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 최혁 회장은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와 정기적으로 로컬푸드 후원을 진행하면서 생계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추워지는 기후 속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과 더불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들을 면밀히 살피는 데 최선을 다할 것.”라고 말하였다.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는 2024년 7월에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와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화성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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