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약사회가 지난 10일, 회원 및 가족과 함께 한국민속촌을 찾아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회원들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조선시대 전통가옥 관람, 한복 체험, 인절미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진형 화성시 약사회장은 “회원들의 높은 만족도에 힘입어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회원 간 소통을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정화 문화복지위원회 부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회원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