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화성

기업들, 기후환경 위해 뭉쳐

기아ㆍ삼성ㆍ현대... 자발적 협의체

편집부 | 기사입력 2024/11/12 [20:17]

기업들, 기후환경 위해 뭉쳐

기아ㆍ삼성ㆍ현대... 자발적 협의체

편집부 | 입력 : 2024/11/12 [20:17]





정명근 화성시장은 12일 환경오염 예방과 RE100 등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자발적으로 결성해 활동을 시작하는 화성지역 경기 기후환경협의체의 출범식을 축하했다.


이날 출범식은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김동연 경기도지사, 권칠승 국회의원, 김태형 도의원, 안상교 화성상공회의소 회장, 강금실 경기도 기후대사 등 관내 124개사 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경기기후 환경협의체는 경기도, 화성시, 유관기관이 협력해 관내기업인 기아()오토랜드,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현대자동차()남양연구소를 주축으로 화성시의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협의체이다.


이번 협의체의 발족은 화성시의 환경문제에 대한 공동 대응방안 모색 탄소중립 실천활동 환경오염사고 대응 기업의 자율적 환경관리 등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게 돼 매우 큰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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