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화성시문화재단은 오는 11월 26일(화) 14시 푸르미르 호텔 사파이어 홀에서 ‘2024 화성시 문화정책 포럼 <AI 시대, 지속가능한 지역문화예술 발전 방안 모색>을 개최한다. 급변하는 AI 기술의 발전 속에서 지역문화예술의 현재를 점검하고 미래의 지속가능성을 고민하는 자리로써 AI 기술과 지역문화예술의 공존 전략에 대해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총 3개의 발제와 종합토론으로 진행된다. 민세희 교수(DATAAI 아티스트/홍익대학교 외래교수)의 환상(AI)과 기억(DATA), 변순용 교수(서울교육대학교 교수)의 생성형 인공지능의 인문학적의 의미, 오가음(컬쳐플레이트 대표)의 AI 시대, 지역문화콘텐츠 활성화 방안 순으로 발표가 진행되며, 토론자로는 한기열(화성ICT생활문화센터장)이 참여한다. 발제를 마친 후 강윤주(경희사이버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교수)가 모든 발제자 및 토론자와 함께 ’AI와 지역문화예술의 공존을 위한 전략‘에 대해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연구자 및 지역 전문가들이 함께 화성시 문화예술 분야에서 AI 활용 사례 공유를 통해 AI와 지역문화예술콘텐츠의 상생 방안에 대하여 다각적 의견을 교환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포럼은 일반 시민을 위한 사전 신청을 받고 있으며(https://forms.gle/ZvjjqVfm2nMUgtdK7) 당일 현장 참석도 가능하다. 포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www.h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화성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문화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