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아르딤복지관 7주년 개관기념을 맞이하여 지난 7~15일까지 2주간 강남장애인복지관과 공동주최하여 작품 전시회 ‘새로운 디딤, 아름다움을 잇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강남장애인복지관과 화성시아르딤복지관의 문화예술 협동작업으로 강남장애인복지관의 2024 신진장애 예술인에 선정된 5명의 장애예술인작가의 미술작품 및 한지공예 마음새 동아리의 한지공예작품, 화성시아르딤복지관 성인평생교육사업 작품이 한데 어우러져 장애인예술의 새 지평을 열었다. 전시회를 위해 강남장애인복지관 신진 장애예술인과 화성시아르딤복지관 예비 장애예술인이 두 달 전부터 함께 전시회를 기획하고 논의하여 전시회를 준비하였다. 이를 통해 문화예술전문기관과의 교류, 수준 높은 작품들을 통해 문화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화성시아르딤복지관 관장(도선스님)은 “지역 내 장애인과 주민들에게 새로운 문화 복지의 첫 문을 열고 이를 통해 문화감수성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화성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문화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