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화성

정남에서 올해 첫 벼 베기!

모내기 이후 88일 만에... 품종은 조생종

편집부 | 기사입력 2024/08/02 [19:51]

정남에서 올해 첫 벼 베기!

모내기 이후 88일 만에... 품종은 조생종

편집부 | 입력 : 2024/08/02 [19:51]

 


올해 첫 벼 베기 행사를 731일 정남면 오일리 뜰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정남면이장단협의회 주관으로 화성시 정지영 농정해양국장을 비롯해 화성시의회 임채덕·이계철·이용운·송선영·최은희 의원, 김양숙 화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조향 농업정책과장, 현영신 정남면장, 정남농협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0,000(3,000)에서 수확한 벼는 조생종(빠름이)으로 지난 53일 모내기 이후 최근 고온으로 결실이 빨라짐에 따라 수확 일정이 당겨져 88일 만에 첫 수확을 하게 된 것이다.


정지영 농정해양국장은 올해 화성시 첫 벼 수확에 감회가 새롭다화성시 쌀의 고품질화와 생산성 향상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안정된 벼 생산을 위해 2024년 못자리용 상토 지원에 125,700만 원, 벼 병해충 방제 활동에 446,900만 원을 편성해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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